안녕하세요, 아타카입니다 :D 유튜브가 발전하기 이전 대가의 명연주를 듣기 위해서는 앨범이나 공연을 찾아가는 수 밖엔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공하는 학생들은 곡을 익히는 과정에서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많이 듣고 볼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당시에 밤새 듣고 연구하던 앨범의 연주는 한 소절만 들어도 누구의 연주인지, 가끔은 어느 레코딩인지도 떠오른답니다. 마치 어린 시절 부르던 가요의 가사는 잊히지 않는 것처럼 말이죠.😊 오늘 이야기의 시작은 비 오는 날 불현듯 자꾸 바흐 무반주 연주가 떠올라 시대를 거슬러올라 다시 바로크를 찾았습니다. 그럼 음악의 아버지 바흐에 대해 조금 알아볼까요?❤ 요한 세바스찬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독일) '서양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