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 아멕스 블랙카드 센츄리온 국내 출시! 총 연회비 700만원 초프리미엄 카드

💳 현대카드, 아멕스 블랙카드 센츄리온 국내 출시! 빌 게이츠·트럼프도 사용하는 초프리미엄 카드

드디어 현대카드가 국내 최초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블랙카드, '센추리온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전 세계 약 30개국에서만 발급되던 초프리미엄 카드가 2025년 6월 18일 한국에도 상륙한 것입니다.

‘빌 게이츠’, ‘도널드 트럼프’ 등이 사용하는 카드로 알려진 센추리온 카드는, 국내 프리미엄 카드 시장에서도 차원이 다른 혜택과 상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발급은 현대카드와 아멕스의 파트너십</strong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국내 VVIP 금융 고객을 위한 초청제로만 제공됩니다.

🔍 아멕스 센츄리온 카드란?

정식 명칭은 American Express Centurion Card. 흔히 ‘블랙카드’라 불리며, 신청 자체가 불가능하고 오직 선정된 고객에게만 초대장을 통해 발급됩니다.

그 희소성 때문에 ‘전 세계 상위 0.001%의 카드’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현금성 자산 200억 원 이상, 고신용 등급, 높은 소비 수준을 갖춘 고객이 대상입니다.

💰 연회비 및 발급 조건

• 기본 연회비: 200만 원
• 아멕스 제휴 연회비: 500만 원
• 총 연회비: 700만 원 (가족카드 200만 원 별도)
• 발급 방식: 초청제 및 내부 기준 충족 시 심사 후 발급

✨ 주요 혜택 요약

• 전담 컨시어지 서비스: 항공, 호텔, 공연, 쇼핑 등 프리미엄 예약 지원
• 멤버십 리워즈 적립: 전월 50만 원 이상 이용 시, 국내외 사용처 1,000원당 1포인트 적립
• 럭셔리 브랜드 바우처: 키톤, 몽클레르 등 50만 원 이용권 8매 제공
• 글로벌 호텔·항공 마일리지 전환
• 국제 공항 VIP 라운지 무료 입장

🌍 세계 30개국에서만 발급되던 카드, 한국 상륙

센츄리온 카드는 지금까지 미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약 30개국에서만 한정적으로 발급됐으며, 한국은 이번에 공식적으로 이 리스트에 포함됐습니다. 이는 현대카드가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빌 게이츠, 트럼프도 사용하는 ‘센츄리온’

이 카드의 위상은 사용자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등 전 세계 억만장자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만큼 단순한 신용카드를 넘어, 브랜드·위상·혜택·자산 신뢰도를 모두 상징하는 글로벌 엘리트의 상징이 바로 센츄리온 카드입니다.

💳 국내 프리미엄 카드와 비교

• 신한 더 프리미어 골드 에디션
• 삼성 라움 오
• KB국민 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
• 하나 제이드 퍼스트 센텀

이 카드들은 보통 연회비 100~200만 원 수준이며, 센츄리온 카드와는 발급 기준과 혜택에서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 마무리 요약

‘세계 30개국만 발급되던 카드’이자 ‘트럼프, 빌 게이츠도 사용하는 카드’로 알려진 아멕스 센츄리온 블랙카드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현대카드를 통해 초청제 발급이 시작되며, 국내 금융 프리미엄 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지금은 일부 VVIP 고객만 가질 수 있지만, 이 카드의 도입은 한국 카드 업계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