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타카입니다 :) 폭풍과도 같았던 일주일을 보내고 아이와 함께 방학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겨우겨우 싹이 난 바질과 물꽂이 한 친구들의 삽목 등등 베란다 친구들에게 해주어야 할 일들을 못해 마음이 초조했는데 따님 감독(?)하에 미뤄두었던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따님이 식목일 기념행사를 위해 씨앗을 준비해 오라 해서 "토마토"씨앗을 가져가 싹을 내어 가져왔는데 자라면 자랄수록 너무 익숙한 "봉숭아"의 모습이었죠. "누구냐 넌!!!ㅠㅠ" 지령 1. 아래에 깔려 겨우 숨만 쉬고 있던 토마토를 구출하라.😎 처음 왔을 때 정체를 숨기고 잠입한 모습. 지령 2. 겨우 버티고 있는 바질 싹을 독립시켜라. 😅 바질 씨앗 발아 경험담 바질 씨앗 발아는 키친타월에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