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타카입니다 :) 요며칠 포스팅을 하지 못해 싱숭생숭한 마음에 그간의 생활과 앞으로의 저를 위해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제 일상에 자리잡고 있는 루틴과 오고가는 소소한 인사글까지 저에게 큰 힘으로 자라고 있는것 같습니다. 2-3달 동안 이것저것 도전하는 것이나 일상에 조금 과부하가 걸린것 같아 소소하지만 마인드맵 처럼 주저리 써볼까 합니다. 😅 귀한시간에 함께 해주시고 읽어주시는 것 만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 아이가 아프다. 그동안 아이가 잠이 들면 밤에 블로그를 쓰거나 책을 읽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나름의 유일한 자유시간이 생겼는데 아이가 아프면 자동 불침번으로 경계태세 모드로 전환된다. 현재 낮에는 컨디션도 좋지만 밤에만 기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