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타카입니다 :) 이번 주말 전주는 꽤 상쾌한 바람이 부는 초복이었습니다. 얼마 전 긴 공사를 마치고 새로 개장한 덕진공원에서 연꽃문화 축제를 시작한다고 해서 가족과 함께 짧은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 연꽃 연못을 즐기러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오래간만에 사람 구경을 했어요 ㅎㅎ 더웠지만 습하지 않은 기분 좋은 바람이 불었던 오늘, 바람에 흔들리는 연꽃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그럼 함께 떠나보실까요?😊 덕진공원 전북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390 전주덕진공원 24시간 운영, 연중무휴, 관람료 무료 전주역 북쪽 3km 지점에 있는 덕진호 일대의 유원지로 시민공원입니다. 동쪽의 건지산, 서쪽의 가련산을 잇는 덕진제에 수양버들, 벚꽃나무가 늘어서고, 5월이면 창포와 연꽃이 수면을 메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