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타카입니다 :)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목디스크가 심해져서 한동안 PC나 핸드폰을 가까이할 수 없었습니다. 병원 치료와 열심히 스트레칭도 하고 자세도 신경을 쓰고 하니 조금은 나아졌어요. 거북목은 폼롤러가 구세주입니다! 👍 깊어진 하늘과 알싸한 찬기운을 품은 바람을 맞으며 가을로 성큼 들어와 버린 느낌입니다. 오늘은 가을과 잘 어울릴 것 같은 클래식과 탱고의 곡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클래식 곡에서 는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듯 비발디의 사계를 떠올리실 텐데요, 오늘은 사계절을 담은 서로 다른 작곡가의 두 곡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그럼 함께 즐겨보실까요?❤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Pyotr Ilich Tchaikivsky 1840 - 1893 차이콥스키(국립어원정식표기이지만 차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