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가 콧물이 나서 주말 내내 집콕. 심심해하는 아이에게 무언가 만들어줄까 뒤져보다가 유치원 장터에서 사온 “사용했던” 낡은 양말이 생각나 시작해 봅니다. (아무리 꼬마 장터지만 양말은 버리기로 해요 우리😭) 준비물 바느질 도구 - 가위와 실 솜 ( 아이가 쓰지않는 인형의 솜 활용) 작아진 아이 양말 털실 1. 양말의 목 부분을 가위로 자르고 홈질을 해줍니다. (과정 샷이 없네요ㅠㅠ) 2. 매듭 마무리를 하기전에 솜을 넣은 비닐을 넣어줍니다. 조물 거리면 바스락 소리가 나요^^ 🌱 솜을 넣고 바느질을 하면 오히려 홈질도 불편하고 솜을 추가할때 번거롭더라고요^^ 3. 솜을 넣은 구멍을 오므려서 바느질을 해주고 발 바느질로 팔과 다리 부분을 박음질로 구역?을 나눠 줍니다. 🌱 마디마다 끊어서 바느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