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시의 드루이드가 되고 싶은 아타카입니다 :) 일전에 식물 이야기를 통해 커피의 역사에 대해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가정이나 일상에서도 커피나무를 키우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커피를 사랑하는 저도 언젠가는 가정에서 커피나무를 키워서 내 손으로 키워 커피를 내려 먹을 수 있을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묘목으로 데려 와서 열매를 볼 때까지 4년 정도 걸리고 나오는 수확하는 열매량도 엄청나야 하니 감사한 마음으로 로스팅을 해야 해야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커피 체리(열매) 하나당 1~2개의 원두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도 늘 초록색 잎과 꽃이 피고 키우는 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하니, 잘 자라서 혹시나 열매까지 볼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 키우는 재미가 있는 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