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심의 드루이드가 되고 싶은 아타카입니다 :) 내일은 2022년 삼복의 첫 복, 초복입니다. 이 시기는 소서(小書)와 대서(大書) 사이 기간으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라고 합니다. 그럼 그동안의 더위는 대체 무엇인가요? 😨 여름의 더위로 잃은 기력을 보강하기 위해 삼계탕을 많이 드시게 되는데요, 며칠 전 저희집에서도 황기와 마늘 정도만 넣어 푹 삶은 황기백숙으로 기력을 보강했습니다. 아직 삼이나 대추 향에 거부감을 가지는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황기만으로도 건강을 보강할 수 있으니 참 감사한 식물인 것 같습니다. ^^ 그럼 원기를 회복하고 더위를 이겨내는 힘을 나게 해주는 황기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황기 Astragalus menbranaceus 콩과 황기속 여러해살이 식물로 몽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