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다 못해 뜨거운 아침! 이번 주말은 동네 작은 공원에 물분수의 도움을 받았다. 전주 정원 박람회때도 그랬지만 우리 동네 곳곳 작은 공원에는 여름마다 각기 다른 물분수가 있다. 😊 이번엔 다른 곳을 와 봤는데 여기 분수가 우리 아이가 놀기에 적절했던것 같다. 물에서 약간 수영장 냄새도 나는 듯해서 관리가 되고 있는 듯 한 안도의 마음도 들었다. 역시 엄마의 마음은 다 같은 것인지 이곳 분수 공원은 영유아나 점잖?은 초딩 언니오빠들이 많았다. 무더운 날씨지만 적절히 시원한 물분수와 합체되니 덕분에 세시간 순삭! 노동과 바꾼 꿀육아. 😭 그리고 오늘 기다리던 식식구가 찾아왔다!🌱 교과서가 준비되었으니 새 식구을 맞이할 용기를 가져본다! 몬스테라 Monstera deliciosa 어원 속명의 Monster..